6월 5일, 시버족 서천(西迁) 259주년 기념 문예공연이 선양시 허핑구 라오베이쓰 시버족 가묘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서천정신을 전승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시버족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취지를 두었다.
지난 1764년, 시버족 영웅들이 선양에서 신쟝 이리 지역으로 이주해 서북 변방을 지키기 시작했다. 현시대, 서천정신은 선양시 각 민족 군중들이 신시대 동북 진흥, 랴오닝 진흥의 ‘랴오선 전역’에서 보다 큰 공헌을 하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