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즈 만들기, ‘룽저우’ 경기... 잉커우시, 초등생 대상 ‘돤우 문화 교실’ 개설
六月 16,2023

돤우제(端午節·단오절)를 맞이하여 6월 16일, 잉커우시 교육국 등 부서는 500명 초등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돤우 문화 교실’을 개설했다.

 

이날 학생들은 쫑즈 만들기, 우차이성(五彩繩·돤우제 날에 차는 오색 팔찌) 만들기, ‘룽저우(龍舟·용선)’ 경기 게임 등을 체험했고 돤우제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주최 측 대표는 “그동안 잉커우시는 초·중등생들의 자질 교육을 중시하는 동시에 중화 우수 전통 문화 전승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웬샤오제(元宵節·정월 대보름), 중츄제(中秋節·추석)를 계기로 웬샤오(元宵·가족이 모인다는 뜻을 지닌 둥근 찹쌀 새알심) 만들기, 웨빙(月饼·월병)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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