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랴오닝성 무형문화재 기예전 및 제9회 선양 무형문화재 박람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선양시 톄시구에 위치한 훙메이 문화창의단지에서 진행됐다.
최근 년간 랴오닝성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행사인 만큼 이번 기예전은 근 100개 무형문화재 종목의 300여 명 전승인들을 행사장에 초청했다. 전승인들은 현장 소개, 몰입식 체험, 공연 등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