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석 공원에서 누리는 신비로운 대자연
七月 31,2023

최근 차오양시 제1회 화석 문화 관광 축제가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7월 30일, 차오양시와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의 300여 명 유치원 어린이들이 차오양 조화석 국가지질공원을 견학했다. 어린이들은 억만 년 전의 생명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했다.

 

차오양 조화석 국가지질공원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한 발굴 위치에 건설된 유적지형 화석 주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고생물 화석 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전 보호 목화석림, 세계 유일한 중생대 지질 장랑 등이 있다.

특히 고생물 화석 박물관에 진열된 랴오닝 고과(古果), 시노사우롭테릭스 화석은 식물 진화와 새의 공룡 기원설에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차오양시도 “지구 최초로 꽃이 피어난 곳”, “지구 최초로 새가 날아오른 곳”으로 불리우고 있다.

 

최근 년간, 차오양 조화석 국가지질공원은 독특한 화석 자원과 시설 우세를 바탕으로 각 연령대에 적합한 연수 프로젝트들을 개발해 냈다. 현재까지 중국 국내 200여개 연수 기관이 5만여 명 사생을 데리고 이 곳을 견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2000 - 2024 www.lnd.com.cn All Rights Reserved.
辽公网安备 21010202000025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