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이 공중에서 맴돌고,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용들이 당당한 자태를 뽐내자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른다. 밤에 펼쳐지는 ‘봉황’쇼를 구경하기 위해 선양시 라오베이스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선양시 라오베이스는 선양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00년 전 청 태종 황태극이 이곳에 황실 사찰을 건립하면서 유명해졌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