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많이 알려진 대형 커피 체인점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제대로 된 슬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로 가득 채워진 거리가 있다. 바로 바징제 카페거리이다.

이곳은 선양의 새로운 슬로라이프 스트릿으로 선양시 허핑구가 남시장 지역에서 구축한 문화·비즈니스·관광 융합 프로젝트다.

민국 시기의 옛 건축들은 물론 커피 테마의 다양한 그래피티 벽, 왕훙 포토존 등이 가득한 이곳 카페거리에서 제대로 된 시티워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