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BMW, 랴오닝 선양서 지열에너지 프로젝트 착공
十月 22,2024

화천BMW의 지열에너지 프로젝트가 21일 랴오닝성 선양에서 착공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선양에 위치한 파워트레인 공장과 6세대 동력배터리센터에서 100% 비화석 에너지 난방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천BMW는 내년 난방 시즌까지 28개의 중·심층 지열 우물을 시추하여 약 58만 제곱미터의 난방 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열에너지는 안정적인 저탄소 재생에너지로 매장량이 풍부하여 중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화천BMW는 이번 지열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 약 2900미터 깊이에서 무공해·무배출 방식으로 에너지를 수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만 8천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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