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번시서 촬영한 '이법지명' 인기리에 방영 중
출처: 러브 랴오닝
2025-07-03

최근 36부작 검찰 수사 드라마 '이법지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검찰 수사 분야의 실제 사법 경험을 바탕으로, 인민검찰관의 일상과 직능을 다방면으로 보여준다. 제작 초기, 제작진은 여러 성의 기층 검찰원을 방문하여 100명이 넘는 검찰관과 교류하며 작품의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이법지명'은 랴오닝에서 기획되었으며, 촬영 전 과정을 선양과 번시에서 진행했다. 2024년 1월 준비를 시작해 3월 4일 촬영에 돌입했으며, 총 4개월간 촬영했다. 모든 장면은 랴오닝성에서 촬영되었으며 랴오닝호텔, 랴오닝성인민검찰원, 선양시중급인민법원, 번시시시정부 청사, 랴오닝성고속도로운영관리유한회사 번시지사, 안강그룹 번강그룹유한회사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동북 지역의 추운 날씨가 극적 긴장감을 주며 이 곳의 도시와 건축도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북 사투리를 사용하는 일부 캐릭터와 번시 특색 음식 '샤오스 양탕'이 등장해 캐릭터가 더욱 현실감 있고 생활 장면이 더욱 생동감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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