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의 부부, 나란히 세계 정상에 서다
출처: 러브 랴오닝
2026-02-26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랴오닝성의 설상 영웅들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라는 성적으로 역사를 새로 썼다.

 

이 같은 영광의 중심에는 랴오닝 출신 선수들의 투혼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쉬멍타오와 왕신디 부부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두 사람은 밀라노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종목 남녀부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며,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부부 동반 금메달' 전설을 썼다.

 

2022년 결혼한 쉬멍타오와 왕신디. 당시 쉬멍타오는 "이제 '세계 챔피언 부부'가 아닌 '올림픽 챔피언 부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이들은 훈련장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일상에서는 다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걸으며 결국 밀라노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는 꿈을 이뤘다.

 

한편 쉬멍타오는 1990년 7월 랴오닝성 안산시 출생, 왕신디는 1995년 5월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출생이다. 둘 다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국가대표로서 세계 무대에 도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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