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랴오닝성 한국 대상 수출입 2.9조 원 넘어… 동기 대비 15.5% 증가
四月 22,2024

선양세관에 따르면 올 1분기 랴오닝성 대외 무역 수출입 규모는 1807.3억 위안(약 34조 3387억 원)이다. 그중 수출 규모는 864.8억 위안(약 16조 4312억 원)이고 수입 규모는 942.5억 위안(약 17조 9075억 원)이다.

 

무역 방식 별로 보면 1분기 랴오닝성 일반 무역 수출입 규모가 1284.7억 위안(약 24조 4093억 원)으로 전체의 71.1%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p 상승했다. 가공 무역 수출입 규모가 339.9억 위안(약 6조 4581억 원)으로 전체의 18.8%를 차지했다.

 

기업 유형 별로 보면 민영 기업 수출입 규모가 851억 위안(약 16조 1690억 원)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외자 기업 수출입 규모가 전체의 36.5%인 659.5억 위안(약 12조 5305억 원), 국유 기업 수출입 규모가 전체의 16.3%인 295.3억 위안(약 5조 6107억 원)이다.

 

지역 별로 보면 다롄시 수출입 규모가 1060억 위안(약 20조 1400억 원)으로 전체의 58.7%를 차지했다. 선양시 수출입 규모가 348.6억 위안(약 6조 6234억 원)으로 전체의 19.3%를 차지했다. 판진시, 톄링시와 랴오양시의 수출입 규모가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보여 각기 동기 대비 67.6%, 32.1%, 29% 증가했다.

 

무역 파트너 별로 보면 최대 무역 파트너인 유럽연합 대상 수출입 규모가 동기 대비 3.1% 증가한 301억 위안(약 5조 7190억 원)으로 전체의 16.7%를 차지했다. 아세안, 한국 대상 수출입 규모가 201.2억 위안(약 3조 8228억 원), 156억 위안(약 2조 9640억 원)으로 각기 18%, 15.5% 증가했다. 이외에 RCEP 무역 파트너 대상 수출입 규모가 653.4억 위안(약 12조 4146억 원)으로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수출 품목 별로 보면 랴오닝성 전기 기계 제품 수출이 동기 대비 1.9% 증가한 453.4억 위안(약 8조 6146억 원)으로 수출 전체의 52.4%를 차지했다. 그중 집적 회로 수출이 60.5억 위안(약 1조 1495억 원)으로 동기 대비 30.1% 증가, 전기공정 기재 수출이 42.9억 위안(약 8151억 원)으로 동기 대비 30.4% 증가, 자동차 수출이 39.9억 위안(약 7581억 원)으로 동기 대비 48.3% 증가, 선박 수출이 35.7억 위안(약 6783억 원)으로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 기간 강재 수출이 92.4억 위안(약 1조 7556억 원)으로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수입 품목 별로 보면 랴오닝성 대종상품(벌크스톡) 수입이 441.9억 위안(약 8조 3961억 원)으로 수입 전체의 46.9%를 차지했다. 그중 원유 수입이 280.7억 위안(약 5조 3333억 원), 철광사 수입이 85.8억 위안(약 1조 6302억 원), 대두 수입이 30.8억 위안(약 5852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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