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선푸개혁혁신시범구 대표단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해외 자원 개발 및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번이 방역 조치 완화 후 선푸개혁혁신시범구의 첫 해외 방문으로 알려졌다.

한국, 일본에 머무는 동안 대표단은 랴오닝-한국 경제무역 간담회와 랴오닝-간사이 경제무역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선푸개혁혁신시범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한국의 충청북도청, 세스코, SJ-Flex성진, JD-Corporation, 광주테크노파크와 일본의 모노츠쿠리 비즈니스센터 오사카, 주식회사 CHI 등 중요 기관과 유명 기업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 성과로 선푸개혁혁신시범구는 건강, 스마트 제조, 현대 서비스업 등 영역을 포함한 5개 협력투자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해외 방문을 계기로 선푸개혁혁신시범구 한국산업단지 본부기지측은 시범구의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과 자체 경쟁우위에 근거해 해외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