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닝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선후로 랴오닝성 민정청, 랴오닝성 문화관광청과 공동 문건을 발표해 2025년 말까지 10개 ‘랴오닝성 중의약 건강양로 서비스 기지’와 15개 ‘랴오닝성 중의약 건강관광 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앞서 랴오닝성은 60개 랴오닝성 중의약 건강양로 서비스 시범단위와 60개 랴오닝성 중의약 건강관광 시범단위를 선정했었다. ‘전면 진흥 새 돌파 3년 행동’의 첫해인 올해 랴오닝성은 중의약 건강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관광과 중의약의 심도있는 융합을 통해 중의약 건강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문건에 따르면 일정한 중의약 건강양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의료기관·양로기관·의양결합기관 모두 중의약 건강양로 서비스 기지 건설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문건은 중의약 건강관광을 중의약 관광, 중의약 문화 체험 관광, 중의약 양생 체험 관광, 중의약 특색 의료관광 등으로 구분해 놓았는바 중약재 재배(약식) 기지, 중의약 자연 경관, 중의약 문화 유적지, 중의약 양생·보건 서비스 기업을 기반으로 중의약 건강관광 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