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시, ‘만족 미식 도시’로 선정
Apr 14,2023

최근 랴오닝성 번시시는 중국조리협회로부터 ‘만족 미식 도시’로 선정됐다. 번시의 샤오스이좡(小市一庄), 화시무온천호텔(花溪沐温泉酒店), 쟝난수이전(江南水镇) 등 3개 요식업체가 ‘중국 요리 특색 미식 기업’에 입선됐다.

샤오스이좡의 ‘보양식 양탕(滋补羊汤)’, ‘무지개송어 숯불 구이(碳烤虹鳟鱼)’, ‘향촌 따지엔빙(乡村大煎饼)’, ‘삼겹살 쉐창 찜(五花肉蒸血肠)’과 화시무온천호텔의 ‘특색 갈비 구이(花溪沐金牌烤骨)’, ‘옛날식 궈바오러우(老式锅包肉)’, ‘옛날식 거위 숯불 구이(老式木炭㸆大鹅)’ 그리고 쟝난수이전의 ‘인삼 옥수수 스프(人参玉米羹)’, ‘만족 특색 오리 요리(特色满族趴鸭子)’ 등이 ‘중국 특색 요리’ 명부에 입선됐다.

소개에 따르면 번시는 ‘특색 미식 도시’ 선정에 참가한 랴오닝성 첫 도시며 동시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소수민족 특색 미식을 주제로 당선된 도시다.

향후 번시는 ‘만족 미식 도시’ 간판의 역할을 활용해 만족 음식 문화의 영향력을 넓히고 만족 음식이 번시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포인트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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