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올해 다롄시 첫 교육계통 쓰레기 분리수거 선전·교육기지 가동식이 간징쯔구 실험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다롄시는 12개 구(시, 현)에 교육계통 쓰레기 분리수거 선전·교육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것은 저희 학교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에 결부하여 자체 개발한 스마트 원예 시스템입니다...” 최근 년간 이 학교는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여 생태환경을 보호한다’는 교육 이념을 사상 교육에 융합시켜 쓰레기 분리 수거, 노동교육과 창의활동 등을 통해 쓰레기 분리 수거 교육의 활용성과 지도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짜이즈가두와 공동으로 학생들에게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 기회를 제공해 문명·절약·녹색·저탄소의 생활방식을 이끌었다.

한편 다롄시는 연말 전으로 도합 24개 쓰레기 분리 수거 선전·교육기지를 건설하여 ‘어린이 교육’을 실마리로 전민이 쓰레기 분리 수거에 참여하는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