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선양시 택배 매출액과 물량이 모두 동북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우정국은 2023년 1분기 전국 우정업계 실적을 공개하고 전국 택배 물량 50대 도시, 택배 매출액 50대 도시 리스트를 발표했다.

1분기 선양시는 택배 물량 1억 9871.3만 개로 35위를 차지하고, 매출액 19억 5435.7만 위안(약 3731억 2583만 원)으로 30위를 차지했다. 택배 매출액 50대 도시 리스트에 입선된 다롄시는 8억 9172.4만 위안(약 1702억 9253만 원)으로 5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