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지하철 10호선 팡쟝제(滂江街)역 환승 통로가 ‘중국풍’으로 장식됐다.
최근 선양 지하철 10호선 창의문화공간이 공개됐다. 24절기를 묘사한 시(诗)·사(词)와 중국화가 한데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은 시민들이 빠른 리듬의 도시 생활 속에서 중국 전통문화의 고요하고 아담한 풍치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향후 선양 지하철은 주제 다양한 창의문화공간을 계속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