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부산 노선, 3년 만에 재취항
May 16,2023

5월 15일, 중국남방항공 선양-부산 노선이 3년 만에 재취항했다. 이는 중국남방항공의 독점 노선이다.

 

월/수/금 주 3편 운항하며, 선양-부산 CZ665편은 현지 시간 7시 30분 출발 10시 10분 도착, 부산-선양 CZ666편은 현지 시간 11시 30분 출발 13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선양-부산 노선은 선양과 한국을 잇는 두번째 국제 노선이다. 일전 한국의 ‘중국발 항공편 인천공항 일원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중국남방항공은 여객들의 해외 출행 실수요를 파악한 뒤 선양-부산 노선 재취항을 추진했다. 재취항 첫 항공편에는 비즈니스, 가족 방문 등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한편 중국남방항공 북방지사는 랴오닝성과 동북아 지역 간의 경제 협력 및 인적 교류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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