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롄시 진푸신구에 위치한 화샤톈신감지과학기술(다롄)회사는 1억 위안(약 189억 7700만 원)을 투자해 중국 첫 전자동 레이저 가스 센서 생산 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2019년 3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TDLAS(가변 다이오드 레이저 흡수 분광학) 레이저 기술을 근거한 가스 검측기를 개발 생산하는 과학기술형 기업이다. 제품은 탄광, 석유·석화, 천연 가스 및 환경 보호 영역의 가스 모니터링과 안전 감시에 사용되며 미국, 러시아,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국가와 지역에도 널리 수출되고 있다.
지난 2022년 회사 매출액이 3500만 위안(약 66억 4160만 원)을 넘었으며 올해 매출액이 5000만 위안(약 94억 8800만 원)을 웃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