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선양시 훈난구에 자리잡은 선양시 첫 야외 혼인 신고처가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훈난구 민정국은 중공 훈난구위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과 함께 뭐즈산공원에서 야외 혼인 신고처 현판식 및 집체 결혼 신고식을 개최했다. 첫 업무로 야외 혼인 신고처는 신혼 부부 9쌍에게 결혼증을 발급했다.
다음 단계, 훈난구 민정국은 부정기적으로 야외 결혼 신고식, 공원 집체 결혼식, 신혼 부부 교실 등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낭만적이며 개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혼인 풍속 개혁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