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공장 건물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May 24,2023

선양 훙메이 문화창의 단지가 기획한 ‘메이·장터(梅·集市)’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미식, 커피, 창의 수공예품, 반려동물에 공연까지... 3일 간 성내외 유람객 30여만 명이 메이·장터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대부분이 20대 청년들이었다.

 

선양시 톄시구에 위치한 훙메이 문화창의 단지는 선양 훙메이 조미료 공장의 낡은 건물들을 개조해 만든 것이다. 문화창의 단지로 재탄생된 낡은 공장 건물들은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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