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에 소집된 진저우시 택배업 제1회 제1차 공회 회원 대표대회에서 진저우시 택배업 공회 연합회가 고고성을 울렸다.
연합회의 설립은 진저우시가 새 업종 노동자들의 권익을 수호하는 면에서 새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업계의 건강한 발전,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 종사자 친목 및 단결 도모 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최근 년간, 전자상 거래업과 택배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진저우시 택배업 종사자 수가 눈에 띄이게 많아지고 있다. 2022년 말까지 진저우시 택배원 수가 2000명을 웃돌았다. ‘새 업종 노동자 권익 수호’ 관련 전국 총공회, 랴오닝성 총공회의 배치에 따라 진저우시 총공회는 진저우시 우정관리국 등 부서와 함께 근 2달 간의 준비를 거쳐 진저우시 택배업 공회 연합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향후 진저우시 총공회는 택배업 종사자들의 실제적 수요에 근거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조치로 택배업 공회 연합회를 믿음직한 ‘노동자의 집’으로 건설하여 택배원들의 획득감·귀속감·행복감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