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선양시 허핑구 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은 선양시 허핑구 청소년궁에서 지휘 교사 진청하오를 따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훙싱산산(반짝이는 붉은 별)>, <캉캉> 등 악곡 합주를 연습했다.
1980년에 설립된 선양시 허핑구 청소년궁은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청소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외 교육을 진행해 왔다. 허핑구 교육국, 교육서비스센터, 청소년궁의 지지 하에 선양시 허핑구 청소년교향악단이 지난 2021년 4월에 재창단됐다. 현재 80여 명 단원들은 과외 시간에 합주 연습을 하며 사회 공연에도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