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인체육운동관리센터가 주최한 전국 장애인 3인제 농구 대회가 최근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 33개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다롄 남자 휠체어 농구팀이 랴오닝성을 대표해 참가했다. 평균 나이가 60세에 가까운 이유로 “할아버지팀”으로 불리우지만 다롄팀은 강한 의지와 뛰어난 팀워크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