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롄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가 ‘국가 신세대 인공지능 공공 해시레이트 개방혁신 플랫폼’으로 인정됐다.
다롄 디지털 밸리에 자리잡은 다롄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는 더타이(德泰)지주유한회사가 투자해 건설됐다. 이번에 중국 60여 개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가 관련 선발에 신청했는데 최종 다롄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를 포함한 9개 센터가 선정됐다.
‘중국 신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의 중요 일환인 ‘국가 신세대 인공지능 공공 해시레이트 개방혁신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실물경제 간의 융합을 추동하고 중국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 건설을 이끄는 데 중요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그동안 더타이회사는 국가 과학기술부의 관련 요구에 따라 다롄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건설 초기부터 보편 혜택성 해시레이트, 응용 혁신 부화, 산업 집결, 과학연구 및 인재양성 등 4가지 업무에 중점을 두었다.
다롄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는 중국 동북 지역에서 해시레이트가 가장 높은 컴퓨팅 센터다. 지난해 12월에 오픈된 이래 센터는 200여 개 대학, 과학연구기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60여 개 AI 해결 방안을 부화했으며 300여 명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