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 글로벌 50대 인공지능 혁신 도시 입선
七月 14,2023

최근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열린 2023 중국 국제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역회에서 칭화대학교 컴퓨터학과 AMiner팀은 즈푸(智谱)연구와 공동으로 ‘2023년 글로벌 인공지능 혁신력 도시 순위’, ‘글로벌 인공지능 혁신 도시 500강 분석 보고’를 발표했다. 랴오닝성 선양시, 다롄시를 포함한 중국 42개 도시가 인공지능 혁신 도시 500강 순위에 입선됐다.

 

중국 42개 입선 도시 중 19개 도시가 100강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들로는 베이징, 상하이, 홍콩, 항저우, 선전, 난징, 시안, 광저우, 타이베이, 우한, 허페이, 선양, 청두, 톈진, 하얼빈, 창사, 신주, 다롄, 지난 등이다. 그중 선양시는 세계 41위, 중국 12위를 기록해 중국 동북 지역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공지능 도시 혁신 지수는 도시 인공지능 혁신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 지표다. 해당 보고는 AMiner 과학기술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에 수록된 2013~2022년 간의 논문 지수, 학자 지수, 기구 지수, 국제 협력 지수 등 4가지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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