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린구 풍경구,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
八月 02,2023

연일 이어진 강우로 번시시 환런만족자치현에 위치한 펑린구(枫林谷·풍림곡) 풍경구는 폭포 감상 최적기에 진입했다. 웅장한 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숲 속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삼림율이 98.75%에 달하는 펑린구 풍경구는 그 동안 벽계수, 산소 카페, 단풍잎 등으로 국내외 유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곳은 더위가 한창인 여름철에도 기온이 20℃ 안팎에 불과해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최근 매일 3000여 명 유람객들이 펑린구 풍경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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