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 매력적인 ‘인재 도시’ 건설 중... 올해 96202명 대졸생 선양에 취업
八月 03,2023

올해 선양시는 ‘박사 선양행’, ‘선양에서 꿈 좇기’ 등 인재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8월 1일 기준, 올해 국내외 400여 명 박사, 96202명 대졸생이 선양시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년간 선양시는 인재 발전 체제·메커니즘 개혁, 인재 서비스 수준 제고 등 조치로 국내외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인재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선양시는 과학기술 인재 평가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선양의학원, 선양환경과학연구원, 뉴소프트(Neusoft)를 개혁 시범 단위로 지정했다. 또한 ‘인재 인정 권한 하급 이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올해 기업·기관 86곳에 인재 자주 인정 권한을 부여했다. 지금껏 인재 자주 인정 권한을 부여받은 기업·기관이 304곳이며 인정된 선양시 고급 인재 수가 도합 11970명이다.

 

한편 인재들의 주거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선양시는 특별히 7개 부동산 업체를 동원해 3000가구 규모의 장기 렌트 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다. 선양시의 이 프로젝트는 6억 위안(약 1082억 9400만 원)의 특수채 자금을 지원 받았고 1.6억 위안(약 288억 7840만 원)의 중앙 예산 내 자금을 신청 중이다. 해당 자금은 선양시가 보장성 주택 렌트를 발전하는 데 강유력한 지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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