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 동북 지역 첫 ‘중국 소프트웨어 도시’ 건설에 박차
八月 08,2023

최근 선양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3년 간, 선양시는 동북 지역 첫 ‘중국 소프트웨어 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해마다 1.5억 위안(약 273억 3150만 원)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경제 발전의 기초로 제조 강국, 인터넷 강국, 디지털 중국을 건설하는 관건적 고리다. 선양시 소프트웨어 산업은 비교적 일찍 시작했으며 시종 건강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왔다. 지난 2022년, 선양시 규모 이상[연 매출액 2000만 위안(약 36.5억 원) 이상] 소프트웨어 기업의 매출액이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087억 위안(약 19조 8203억 원)으로 랴오닝성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선양시 소재 중점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역량도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뉴소프트(東軟集團, Neusoft)는 연속 4년 ‘중국 소프트웨어 100대 기업’에 입선, 2022년도에 18위를 기록했다. 선양야이(雅譯)는 388종 언어의 대역을 지지하는 뉴트랜스(NiuTrans) 시스템을 개발해 냈고 선후로 30여 개 국가급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 즈광중더(紫光中德) 등 기업은 11개 국가 산업 인터넷 혁신 발전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다. 화웨이, 즈광, 텐센트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선양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해마다 1000여 개 공업체의 클라우드 접속을 추진하고 있다.

 

선양시 공업정보화국 관계자는 “새로 발표된 정책에는 기업 역량 강화, 투자 유치, 기업 육성, 브랜드 마련, 혁신적 발전 등 7개 분야의 13조항 내용이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새 정책은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장려금 지급 범위를 명확히 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500대 기업, 중국 소프트웨어 100대 기업이 선양시에 설립한 독립 법인 기업에 최고 100만 위안(약 1억 8225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선양시 소프트웨어 기업이 건설한 국가급, 성급 디지털화 전환 촉진 센터에 최고 10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인공 지능, 가상 현실, 메타버스 등 신흥 분야에서 산업 발전을 이끌 혁신 프로젝트를 자체 개발해 낸 선양시 소프트웨어 기업에 최고 300만 위안(약 5억 4675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한편 초보적 평가에 따르면 선양시 소프트웨어 산업의 산업 실력, 혁신 능력, 발전 환경 등 지표들이 이미 ‘중국 소프트웨어 도시’ 창건 요구에 부합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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