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시 일렉뮤직 맥주 페스티벌 개최... 문물 보호 성과도 소개
八月 22,2023

일전 번시 일렉뮤직 맥주 페스티벌이 번시후(本溪湖) 공업 유산군(群)의 1호 용광로 광장에서 개막됐다. 행사는 번시시의 여름철 야간 경제를 활성화 하고 번시후 공업 유산군의 문물 보호 성과를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두었다.

 

번시후 공업 유산군은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이자 중국 첫패의 공업 유산이다. 지난 2017년, 번시시는 국가 자금 8000만 위안(약 146억 8720만 원)을 쟁취해 번시후 공업 유산군 보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6년 간의 집중 수리를 거쳐 과거 번시강철 제1 철강 공장의 ‘1호 용광로’가 현재 중국 강철 공업사, 번시시 도시 발전사를 볼 수 있는 애국주의 교육 기지로 탈바꿈했다.

 

행사 기간 시민들은 맥주를 맛보고 정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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