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선양시애니메이션산업협회 설립대회가 선양시에서 진행됐다.
협회는 본토 애니메이션 브랜드 혁신을 추동하고 보다 많은 예술가를 양성하며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애니메이션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애니메이션기업의 지적 소유권 권익을 수호하는 데 중요 역할을 하게 된다.
협회를 발기한 완훙(萬泓)문화는 앞서 ‘창안(長安·장안) 삼만리’, ‘종규’ 등 중국 인기 에니메이션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적 있었다.
우저 초대회장은 “향후 협회는 선양시 선허구에 성급, 시급 애니메이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전력하며 국내외 프로젝트를 질높게 완수하는 등으로 선양시 국가급 문화 수출기지의 질적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협회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