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 지속될 2023 제6회 중국(잉커우) 해파리 축제 및 중국·잉커우 국제 어업 박람회, 동북아(잉커우) 농산물·농부산물 박람회가 9월 20일 잉커우시 바위취안구에서 개막됐다.
‘중국 해파리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잉커우시는 중국의 주요 해파리 생산지다. 해파리 가공 역사가 유구한 이곳은 이색적인 해파리 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중국(잉커우) 해파리 축제는 ‘중국 100대 풍작 축제’에 입선되기도 했다.
한편 ‘잉커우 해파리’는 국가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등록됐고, 주요 생산지인 잉커우시 바위취안구도 첫 국가급 수출 해파리 품질 안전 시범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