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여 명 노동자가 120일 간 작업한 결과 최근 칭녠따제(青年大街), 베이링따제(北陵大街)의 면모가 일신됐다.
올해 선양시는 칭녠따제 훈허다리 남쪽에서부터 베이링따제 타이산루에 이르기까지의 10.7킬로미터 도로를 정비했다. 이번 도로 정비는 ‘도로와 공원의 융합’을 이념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