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우한-시솽반나 항공편 개통... 기존보다 3시간 단축
十一月 13,2023

중국남방항공 선양-우한(武漢)-시솽반나(西雙版納) 항공편이 11월 12일에 개통됐다. 해당 항공편(CZ5867/CZ5868)은 하루 1회씩 운항한다.

 

선양에서 출발하는 CZ5867 항공편은 8시 35분에 출발해 11시 45분에 우한 도착, 12시 45분에 우한에서 출발해 15시 50분에 시솽반나에 도착한다.

 

시솽반나에서 출발하는 CZ5868 항공편은 17시에 출발해 19시 10분에 우한 도착, 20시 10분에 우한에서 출발해 22시 55분에 선양에 도착한다.

 

일년 내내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시솽반나태족자치주가 최근 년간 중국 북방인들의 인기 피한지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남방항공 북방지사는 초겨울 남, 북방 여객들의 ‘북상 스키, 남하 피한’ 이동 특점에 따라 해당 장거리 항공편을 개통했다.

 

과거 선양에서 시솽반나로 가려면 항공편을 환승해야 하는 데 총 10시간 이상이 걸린다. 선양-우한-시솽반나 항공편이 개통되면서 선양에서 시솽반나까지 7시간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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