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 황구구에 따르면 선양스마트컴퓨팅센터 건설 공사가 현재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공사는 내년 6월에 완공될 전망이다.
선양스마트컴퓨팅센터는 선양시 황구구인민정부와 바이두그룹이 함께 건설했다. 선양 서우푸경제개발구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부지 면적이 2만 제곱미터이고 건축 면적이 약 3.9만 제곱미터다.
총 투자액이 약 12억 위안에 달하는 센터는 스마트컴퓨팅센터, 혁신센터, 인재센터, 생활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센터는 입주 기업에 엔드 투 엔드의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해시 레이트 지원, 데이터 서비스, 알고리즘 서비스, 모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우푸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측은 이미 20개 기업과 구매 의향서를 체결해 해시 레이트가 누계 1300P 정도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