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다롄시 간징쯔구 제1회 양로간호직업기능대회가 열렸다. 100여 명 참가자 가운데 30세 이하가 무려 40%를 차지했다. 대회의 14명 수상자 중 8명이 30세 이하의 청년 간호사이고 6명이 45~55세의 배태랑 간호사다. 이는 양로산업에 전문성이 강하고 종합 자질이 높은 청년 종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