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닝성은 ‘랴오닝공안’ 앱에 반려견 전자등록증 무료 신청 업무를 추가했다. 반려견 사육자들은 핸드폰 하나로 반려견 등록과 연도검사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업무가 현재 톄링시, 랴오양시에 개통됐고 점차 기타 도시로 확대된다.
단 법이 규정한 48종 사육 금지 맹견과 규정 대로 예방 접종을 완성하지 않은 강아지를 사육할 경우에는 반려견 전자등록증을 신청할 수 없다.
현행 ‘랴오닝성양견(养犬)관리규정’에 따르면 개인이 양견 중점 관리구에서 강아지를 사육할 때 응당 거주지의 공안파출소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해당 규정은 반려견 사육자들은 응당 반려견 등록증(전자등록증 포함)을 휴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