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A급 관광지서 외국인지불서비스센터 개설… 랴오닝성 최초
六月 24,2024

2024 다롄 하계 다보스포럼이 다가오면서 중국 5A급 관광지인 다롄 진스탄 국가관광리조트는 해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다롄 진스탄 궤도전차역 관광객서비스센터에 위치한 진스탄 외국인지불서비스센터가 지난 6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해당 센터는 랴오닝성 최초로 A급 관광지에 설치된 외국인지불서비스센터로 알려졌다.

 

러시아 관광객 이반은 센터의 첫 손님이다. 이날 이반은 직원들의 안내로 2분도 안된 채 외화 환전을 마쳤다. 외화 환전 뿐만 아니라 센터는 외화 지불 홍보, ATM 출금, 디지털 위안화 개통 등 6대 업무를 다루고 있다.

 

현재 진스탄 국가관광리조트와 주변 주요 호텔에 해외카드 결제 POS기기 152대가 설치됐고 주요 거리의 28개 상가에 외화 큐알코드 결제도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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