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편, 4.69만 명... 무비자 정책으로 선양 여행 열기 뜨거워
七月 23,2024

중국 무비자 입국 대상국이 확대되면서 중국 37개 무비자 입국 이미그레이션 중 하나인 선양 타오시엔국제공항 이미그레이션도 입국 피크 타임을 맞았다. 선양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20일 여름 항공 시즌에 진입한 이후 타오시엔국제공항 이미그레이션의 입국 항공편은 총 281편, 승객 수는 연인원 4.69만 명으로 전월 대비 각각 11.07%, 16.88% 증가했다.

 

현재까지 국가이민관리국은 선양을 포함한 37개 이미그레이션에서 144시간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54개 국 국민은 유효 비자와 144시간 이내의 날짜와 좌석이 분명한 경유 항공권을 소지하고, 상술한 이미그레이션을 통해 제3국(지역)으로 가는 경우 비자가 없이 지정된 지역에서 144시간 체류가 가능하다. 체류 기간 관광, 비즈니스, 친척 방문 등 단기 활동이 가능하다.

 

“올해 들어 한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양 방문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우리는 동북 지역 첫 국내 항공사 독일 왕복 정기노선을 개설했다. 항공권이 늘 미리 매진되는 상태라 현재 증편을 적극 검토 중이다.” 왕자오쥔 남방항공주식회사 북방지사 지상서비스보장부 부장이 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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