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선양 거리에 ‘가변차로 로봇’으로 불리는 스마트 이동 가드레일이 등장했다. 해당 첨단 제품은 독특한 전자동 보행능력과 높은 차도 전환 효율로 많은 시민과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 직원에 따르면 ‘스마트 이동 가드레일’은 첨단 태양에너지 전기 공급 기술을 채택하여 친환경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했다. 또한 도로 교통 흐름의 실시간 변화에 따라 가드레일의 위치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신속하게 차선을 전환하여 피크 타임 교통 혼잡 상황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통행 효률을 향상시켰다.

해당 ‘도로 로봇’의 등장은 기존의 고정 가드레일이 교통 흐름의 동적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자동화된 방식으로 교통 관리의 유연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