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4년 선양 제10회 ‘허핑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진행됐다.
‘허핑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는 선양시가 자주 창설한 국제 브랜드 경기로 선양시 허핑구에서 시작됐다. 2015년 창설 이래 23개 국가의 2만여 명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한 해당 대회는 이미 선양시의 대표적 축구 경기와 체육 명함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 기간 12개 국가에서 온 406개 구단의 6천여 명 청소년 축구 선수들이 선양시에 모여 800여 회 정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세르비아 클럽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코치들은 “대회를 통해 선양시와 선양 청소년 축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허핑컵을 계기로 선양과의 청소년 축구 훈련 협력을 강화해 더욱 많은 미래 축구 스타들을 육성해 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