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랴오닝 겨울 관광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남방항공 북방지사에 따르면 관광 성수기에 대비해 해당 항공사는 항공편 운영 능력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현지 특색 항공 관광 제품을 다양화하여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의와 재미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랴오닝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남방항공 북방지사는 ‘대중 빙설+전민 온천+민속 체험’ 겨울 신개념 관광 방식과 랴오닝 선양 겨울 시즌 항공 시장의 특징을 결합해 항공권, 숙박, 식사 및 선양 특색 관광지를 통합한 여행 패키지를 구성하여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 제품을 기획했다.

항공편 조정 방면에서 선양에서 출발하는 남방항공 국내 항공편 수는 다음과 같다. 선양~상하이(푸둥) 매일 평균 7편, 선양~선전, 항저우, 싼야, 창사, 충칭, 난징 매일 평균 4편, 선양~시안, 청두(톈푸) 매일 평균 3편, 선양~우루무치, 하이커우, 우한, 구이양 매일 평균 2편, 선양~베이징 다싱, 닝보, 샤먼, 란저우, 정저우, 이우, 난닝 각각 1편이다.

국제 항공편의 경우 선양~도쿄 매일 1편, 선양~오사카 매주 3편,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운항한다. 선양~나고야 매주 3편,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항한다. 선양~서울 매일 1편(수요일은 2편), 선양~부산 매주 2편,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