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동북아미식문화교류주간 활동 개막... 동북아 먹거리 총집합
十二月 25,2024

2024동북아미식문화교류주간이 12월 24일 선양 신세계박람관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이듬해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음식·숙박·생활·관광·쇼핑·오락’을 위주로 겨울 시즌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요소를 가미하여 ‘음식+문화관광+예술’의 심층 융합을 통해 랴오닝성과 동북아 지역 각 나라 음식의 매력을 충분히 전시하게 된다.

 

랴오닝 음식 트랜드 전시 구역, 랴오닝 음식 예절 전시 구역, 랴오닝 음식 문화 기예 전시 구역, 동북아 음식 전시 구역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행사장은 동북아 지역 및 랴오닝성 각 지역의 특색 먹거리들을 집합해 동북아 음식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생동하게 전시했다. 특히 랴오닝 음식 스타 셰프들이 현장에서 선보인 화려한 퍼포먼스는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 기간 선양 훈허 와이탄·빙설 축제, 단둥시 제21회 딸기 문화관광 페스티벌, 진저우시 요리 경연 대회를 비롯한 랴오닝성 지역별 다양한 형식의 사이드 행사들도 마련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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