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랴오닝공업전람관 ‘제15회 선양 설맞이 용품 식품 전람회’ 현장이 수많은 입장객들로 북적였다. 1만 종 안팎의 ‘명·우·특·신’ 제품들이 설맞이 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이번 전람회는 ‘안전, 건강, 유행, 혜민’을 주제로 각지의 특색 설맞이 용품을 판매했다. 전통적인 견과·사탕, 육류·해산물은 물론 다양한 간식과 수입 식품도 판매돼 부동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한편 전람회는 원산지 직접판매 구역도 특별 설치해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원산지로부터 고품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