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극에서 중국으로 ‘출장’ 온 펭귄 네 마리가 랴오닝성 판진시에 도착했다. 판진 훙하이탄 풍경구는 1월 19일, 먼길을 찾아온 펭귄들을 위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한 외지 관광객은 “순식간에 남극에 도착한 기분이 듭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