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둥시 두쥐안광장과 야루장공원에 진달래가 만개하며 많은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단둥시는 풍부한 진달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 800여 종의 진달래 중 단둥시에만 270여 종이 있다. 매년 5월이면 공원마다 진달래가 만개해 도시를 화사하게 물들인다. 이는 단둥의 봄을 상징하는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