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가 그친 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황야커우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 일출을 보고 운해를 감상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겼다.
잉커우 황야커우는 랴오닝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해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비 온 뒤 날씨가 맑아지면 넘실거리는 운해와 첩첩산중이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