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박원 회장 일행이 번시 환런현 첸위안탕 건강시티를 방문해 실버 산업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첸위안탕 건강시티 쑹칭웨이 회장과 박원 회장은 상호간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번시 첸위안탕 건강시티-(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지정 협력기관' 현판을 제막했다.
박원 회장은 "한국은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었으며, 협회 3300개 회원기관은 환런과 같이 기후가 온화하고 환경이 우수한 건강 요양지를 적극 모색 중"이라며 "귀국 후 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번시 환런을 적극 홍보하고 교량 역할을 수행해 더 많은 한국 노인들이 랴오닝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