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양영화유한회사에서 기획한 '도시 야외 극장' 행사가 선양 훈허 와이탄 장터에서 진행되었다. 주최측은 코미디 영화를 준비했고 시민들을 위해 종이 접기, 스탬프 찍기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게임도 마련했다.
선양영화유한회사의 공익 영화 상영 행사는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도시 야외 극장'은 200여 편의 우수한 국산 영화를 엄선하고 문화관광 노선,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융합하여 성장 가능하고 분위기가 따뜻한 시민 공유 영화 문화 IP를 만들고 있다.
'도시 야외 극장'의 연 1000회 공익 영화 상영 행사는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행사는 공익 영화 상영과 도시 관광, 문화 창의, 최신 기술 등을 결합하여 '영화를 따라 선양을 여행하는' 독특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