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18일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을 관람하고 있다.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은 400시간이 넘는 전직 부대원의 녹취록과 30만 쪽 이상의 파일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731'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일본군의 동상 실험, 독가스 실험, 생체 해부 등 반인륜적인 만행을 폭로했다.
중국 영화 '731'이 18일 개봉했다. 영화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일본군의 동상 실험, 독가스 실험, 생체 해부 등 반인륜적인 만행을 폭로했다.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은 731부대가 인체 실험, 세균 무기 연구개발, 세균전 준비 및 작전 등 전 과정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