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선양-한국 투자무역박람회의 일환인 2025 ‘안녕, 선양’ 중한 예술 교류 행사가 24일 선양시 선허구에 위치한 허·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한 양국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붓을 휘두르며 멋진 현장 창작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고 우아한 공연들로 중한 전통 예술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5일간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중한 양국 예술가들의 서화, 사진, 조각 등 1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집중 전시한다.
행사는 선양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루쉰미술학원, 선양시문학예술계연합회, 한중미술협회, 허·미술관이 주관했다.